촛불시민(390)
-
김용민의원의 공수처 논의경과와 해결방법 설명
믿음직스럽습니다 공수처법 관련해 많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논의경과와 해결방법을 말씀드립니다. 1. 오늘 법사위 1소위에서 통과될 예정이었으나 야당의 안건조정위회부 요청에 따라 무산되었습니다. 2. 그럼 통과가 어려운가? 아닙니다. 예정대로 이번 정기국회 내 통과는 여전히 가능하고 그리 될 것입니다. 3. 안건조정위에 회부되면 90일 이내에 여야동수(3인+3인)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의결합니다. 이때 재적 3분의2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4. 이렇게 보면 절망적일 수 있으나 히든 히어로가 있습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야당 몫으로 안건조정위에 참여합니다. 내일 아침 9시에 회의는 소집되어 있습니다. 내일 회의에서 여당3명에 최강욱 대표가 찬성해주면 3분의2 찬성으로 통과가 가능합니다. 5...
2020.12.08 -
윤석열 내로남불…자신이 ‘검사징계법’ 대상 되니 위헌?
간만에 기사다운 기사 현 ‘검사징계법’ 법무장관이 징계위원 지명 尹측 “공정성 해쳐” 헌법소원.효력정지가처분 ‘검사징계법’ 문제제기는 尹이 처음이자 유일 법조계 “尹 자신이 징계 대상이 되니 문제삼아” 헌법재판소법 ‘청구기간’을 미충족한다 지적도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징계위원회 위원을 법무부장관이 지명하도록 정한 검사징계법 조항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지난 4일 “검사징계법 제5조 2항 2호와 3호는 검찰총장인 검사의 징계에 적용되는 한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검사징계법 제5조 2항 2·3호는 검사징..
2020.12.08 -
주진우 해명에 관한 김용민 최신 답변
한쪽으로 기울어 지면 안되는데 기울어 질려고 하네 진짜로 둘이 유튜브 합방한번 해서 속시원하게 풀어주면 좋겠다 김용민 페이스북 "용민이가 김어준과 내 전화를 안 받은 지 좀 오래됐다." => 김어준 총수에게서 전화나 문자(텔레그램 포함), 이메일 등 그 어떤 유무선 소통수단을 통해 연락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공개질의를 공언한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김 총수의 코멘트를 전언으로도 들은 바 없습니다. "그런 자리도, 그런 일도 세상에 없었다. 양(정철) 원장이 윤(석열) 총장보다 훨씬 어린데, 소설이 성의가 많이 부족하다.", "기사 검색만 하면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제보자의 거짓말에 당한 것 같다. 팩트가 아니다." => 제 공개질의에 대해 소설로 규정했는데 주진우 기자가 저에게 송..
2020.12.07 -
마약강간범 김학의 두둔하는 국민의힘 주호영!!!!
이것들이 사람 맞나 정부여당을 공격하기 위해 국짐당 유지를 위해 개인의 밥그릇을 위해서라면 마약 먹고 강간하고 성행위 영상 찍은 김학의를 두둔하는 주호영은 정말 사람이기를 포기한 거 같다 이 새끼들한테는 시국 이런 거 국민 전부 필요 없고 그저 흠집 내고 그로 인한 콩고물이 더 중요한 버러지 집단인 것이다 이런 버리지 뽑는 새끼들도 버러지다 그렇게 확신한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 "법무부가 지난해 당시 민간인이었던 김학의 전 법무차관을 긴급 출국금지 하기에 앞서 일선 공무원을 동원해 100차례 이상 불법으로 출국 정보를 뒤졌다"라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익제보자의 제보를 받았다며 "민간인 불법사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제보받은 자료를 ..
2020.12.07 -
주진우 해명영상 공유 잠시후 김용민 답변 [이게뭔일이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둘이 만나서 합방한번 하세요 그게 빠릅니다 https://youtu.be/GX8KXNS_9Bs 마지막 용민아 전화 받아라~ 전화온적 없다......
2020.12.06 -
주진우 기자 "내가 조양은을 만났다고 양은이파인가"
정말 진실이 뭐냐 .... 해명이 나왔는데 더 아리송한 기분은 뭘까 “그를 윤석열 패밀리로 보는 게 합리적” 김용민PD 질의에 복잡한 심경 밝혀…“김용민, 김어준과 내 전화 안 받은 지 오래” 김용민PD가 "그를 '윤석열 패밀리'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공개질의 형식으로 주진우 기자를 비판했다. 주진우 기자는 "전화 한 통이면 풀릴 오해인데,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쏟아내고는 공개 해명하라니 당황스럽다. 용민이가 김어준과 내 전화를 안 받은 지 좀 오래됐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주 기자는 김PD의 질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논란을 부추기고 즐기는 이들을 보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했다. 자신의 말이 기사화되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했다. 주 기자와 인터뷰는 김PD 공개 질의 후 4~6일 여러..
2020.12.06 -
한강변에 25평 1억5천만원에 분양하겠다
국짐당 이혜훈 서울시장 공약이랍니다 땅도 없을뿐더러 말이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네 일단 국짐당 것들은 지키지도 못할 말만하고 현실 가능성이 없는 허황된 소리만 휴~ 헛소리를 하고 돈을 받아쳐먹어도 뽑아주는 등신들때문에 자꾸 더지랄 하는거라니까
2020.12.06 -
주진우 아.............. [영상첨부]
거이 매일 주진우 라이브를 듣는데 요즘 이상하게 주기자 멘트에 거북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진짜 인 듯하다 주진우라는 사람은 이명박을 싫어했고 박근혜를 싫어했고 윤석열을 좋아하는 거 같다 확실한 건 문재인 대통령은 싫어하는 거 같다!!!! 개인 취향인걸 어쩌겠어 라고 생각 하지만 참 씁쓸하네 주진우는 나꼼수였고 아이콘이었는데 그런데 개인 취향 쫒아 가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오죽 답답했으면 이런 영상이 돌고 김용민 PD가 글을 올리고 그러겠냐고... 70년을 알게 모르게 핍박받고 살아온 진보진영 국민들에게는 80%는 진보지만 20%는 아니야 이런 사람은 필요 없다 100% 아니면 커밍아웃하시고 김 PD가 쓴 글에 해명해주시길 주진우의 방향 달라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아니라면 앞으로 척척석사 나 수구..
2020.12.05 -
국민의힘은 왜 공수처를 무서워 합니까??
더러운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나올게없으면 공수처가 두려울일 있나요 ?? 조선 태종은 친인척 비리를 막기 위해 의금부(지금의 공수처)에 지시해 외척 발호를 방임한 사헌부 대사헌(지금의 검찰총장)과 관료들을 조사해 문책했습니다. 태종이 부패기득권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세종의 태평성대는 요원했을 것입니다.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합니다. 있는 죄도 묻고 없는 죄도 조작해내는 무소불위 검찰을 통제하려면 검찰부패까지 수사할 수 있는 공수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수처는 부패기득권에게는 두려운 비검이겠으나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부패기득권의 횡포를 막아줄 갑주이자 방패입니다. 촛불을 들었던 국민의 뜻에 따라 적폐를 청산하며 개혁과제를 수행하는 문재인정부나, 합의된 법과 규칙이 지켜지고 ..
2020.12.04 -
김용민 욕하지 마라 갈라치기 아니다 (주진우 해명요구)
이건은 주진우 기자가 해명을 꼭좀 해야될듯 하다 진짜 아니었으면 싶은데 ... 맨아래 이동형tv 링크걸어놨습니다 디테일한 설명 있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갈라치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라치기가 맞다, 안 맞다, 이 논란은 저에게 불필요합니다. 그저 넙죽 엎드려 죄송하다는, 용서를 구한다는 말씀을 드릴 의무만 있습니다. 차라리 조용히 이 무대를 떠나는 것으로 제 메시지를 대신하는 것이 더 옳은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심연에는 주진우 기자가 우리와 계속 한 편이어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 그동안 주진우..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