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민(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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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검, '옵티머스 수사 봐주기' 감찰하라" 지시
철처하게 조사해서 전부 가루로 만들어 주세요 옵티머스 수사의뢰건, 중앙지검서 무혐의 윤석열 "부장검사 전결 처리..보고 못받아" 법무부, 대검찰청 감찰부에 합동감찰 지시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과 관련,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현 검찰총장)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감찰하라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법무부는 27일 "추 장관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옵티머스 자산운용 관련 사건에 대해 대검 감찰부와 합동으로 진상을 확인해 감찰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인수자금에 대한 계좌추적 등 기초적인 조사조차 거치지 않았다"며 "당초 수사 의뢰된 죄명 및 혐의의 대상과 범위를 대폭 축소해..
2020.10.28 -
[단독] '술 접대' 진술 받은 검사 돌연 전보..은폐 시도?
파도 파도 끝이 없이 더럽네 검찰이란 조직은.... 국민을 위해 있는 게 아니라 검찰 조직을 위해 있는고 해체가 답이다 tv.kakao.com/v/413562708 ◀ 앵커 ▶ 검찰이 '검사 향응·접대 의혹'을 파악 하고도 덮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현재 법무부의 감찰과 수사가 진행 되고 있는데요. 최근 라임 수사팀에서 갑자기 전보된 검사가,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 으로부터 '검사 비위' 와 관련된 진술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윤수한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추미애 법무장관은 지난 19일 '검사 향응·접대 의혹'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배제하는 수사지휘권을 행사했습니다. 이튿날 서울남부지검은 형사6부 산하에 검사 5명으로 이뤄진 라임 로비 의혹 전담 수사팀..
2020.10.28 -
TV조선, 종편 재승인 조건 넘겨.. 채널A는 '구사일생'
방통위 뭐하냐 좆선빨리 승인취소 하라고 방통위도 적폐랑 한몸이냐 ?? 방심위, '진중권 저널리즘' 보도에 법정제재.. SBS 박원순 사건 보도 '주의' TV조선이 26일 법정 제재 1건을 추가해 종합편성채널(종편) 조건부 재승인 조건을 넘어섰다. 반면 채널A는 법정 제재 2건 가운데 1건이 행정지도로 바뀌면서 한숨 돌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아래 방심위)는 26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TV조선 과 채널A 가 방송심의규정 '객관성' 위반했다며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TV조선 법정제재 6건, 재승인 조건 넘겨 TV조선은 올해 조건부 재승인 조건에 해당하는 법정 제재 누적 건수가 6건을 기록했다. TV조선은 현재 재심과 행정소송을 남겨두고 있지만 법정 제재가..
2020.10.27 -
추미애 “윤석열 총장 (전방위로) 감찰 중…조만간 결과 나올 것”
대한민국 정론지 국모닝충청 응원합니다 떡열이 끌려나오는 그날까지 ~ 쭉 26일 열린 법무부 종합국감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꼼꼼하게 공부하고 준비해온 흔적이 엿보였다. 특히 지난 22,23일 대검찰청 국감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변명, 회피 또는 궤변 등으로 얼버무렸던 쟁점사안에 관해 똑 부러진 입장을 밝혔다. 추 법무부 장관은 윤 검찰총장과 관련, 여러 의혹에 대해 “현재 (전방위로) 감찰 중이며,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특히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한동수 검사장으로 이어지는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한 검사장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아직 진전이 없다”라고 답변, 검언유착의 혐의가 없는 것처럼 몰아가려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추 장관이 밝힌 답변..
2020.10.27 -
김봉현 "검사술접대 사실" .... 인사조치 없이 검찰 근무중
진짜 썩어 빠진 집단이야 .... 검찰이란 곳은 https://youtu.be/P6g54RIIXdU 앵커 수사지휘권을 발동할 떄, "라임의 김봉현 씨에게 접대받은 검사가 라임 사건 수사를 주도했다는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되고 있음"이라고 법무부가 밝혔는데요, 감찰 결과 정말이었고, 심지어 검사와 김봉현 씨가 복도에서 마주쳐 깜짝놀랐다는 진술까지 받았다고 추장관이 말했습니다. 이 검사는 아무 조치 없이 지금도 근무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무부 종합감사에 나온 야당 의원들은 수사지휘권 발동의 부당함을 거듭 지적하며 추미애 장관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윤한홍 의원/국민의힘] "(이렇게 무례하게 '중상모략'이라고 했는데. 이런 (김봉현) 옥중 편지를 가지고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면서..
2020.10.27 -
김봉현 "여권 정치인 한 명도 연루 안 돼..검찰이 짜맞춰"
진짜 갈아 엎어야될 최악의 집단은 검찰이다 !!! 검찰개혁은 꼭 해야 합니다 tv.kakao.com/v/413505971 ◀ 앵커 ▶ 다음은 라임 사태 속보입니다. 옥중 입장문을 통해 검찰과 야당 정치인의 로비 의혹을 폭로한 김봉현 씨가 MBC에 새로운 입장문을 보냈습니다. 라임 사태에 여권 정치인은 단 한 명도 연루된 사실이 없는데도, 검찰이 짜맞추기 수사를 통해 여권 로비 의혹으로 부풀렸다는 겁니다. 오늘 검찰 조사에서도 이런 내용을 자세히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김봉현 전 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MBC에 보낸 다섯장짜리 입장문입니다. 지난달 21일 검찰과 야당 정치인을 상대로 한 로비가 있었다는 폭로 이후 나흘 뒤에 작성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라임사태의..
2020.10.26 -
"태영호 실체 공개"…北 매체, 성폭행 피해자 증언
성범죄자 빵갱이를 공천을 준 친일정당 우리민족끼리, 탈북 전 태 의원 범죄행위 비난 영상 공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탈북 전 범죄행위를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우리민족끼리 영상 캡처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4일 '감출 수 없는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태 의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증언이 나온다. 태 의원의 직장 동료였다는 한 남성은 "부모가 중병을 앓는다고 해도 병문안 한 번 가지 않아 제 아버지가 아들을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 원망하면서 운명했다"며 "이 사실만으로도 태영호의 인간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태 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피해 여성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외국어를 배워준다며 ..
2020.10.26 -
정은경 "작년 독감 접종 후 7일 이내 사망 65세 이상 1500명"
이런건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죠 미국 75세 이상 인구 10만명당 23.2명 사망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예방접종 후 7일 이내 사망자가 약 1500명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독감 예방접종 후 고령자 사망 사례가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청장은 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 청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중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7일 이내 사망한 사람이 약 1500명 정도"라며 "인과관계없이 시간적으로 접종 후 일주일안에 사망한 사망자 숫자"라고 말했다. 정 청장은 "미국의 경우 예방접종 후 7일 이내 사망한 사망률 자료를 내고 있다"며 "2013년 자료를 보면 75세 이..
2020.10.24 -
[단독] "검사 술접대 자리에 2명 더 있었다" 김봉현 진술 확보
석열아 너 진짜 언론보도 보고 알았어 ?? 검사 감싸준거 아니라고 니입으로 이야기 했지 ?? 감찰 받아서 나오면 너 구속이다 [단독] "검사 술접대 자리에 2명 더 있었다" 김봉현 진술 확보 지금부터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저희 법조팀이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어제(22일)에.. news.jtbc.joins.com [앵커] 지금부터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저희 법조팀이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어제(22일)에 이어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7월 유흥업소 접대 자리에 또 다른 두 명의 인물이 있었다는 구체적인 진술을 법무부가 확보했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이미 구속된 금감원 소속의 청와대 파견 행정관이었고, 그날 세 명의 ..
2020.10.24 -
박성중, 과방위원장에 “나이 어린 XX” “한대 쳐볼까”
아주 잘한다 꾸김당 수준을 딱 보여주는 구나 발언 시간 더 달라고 요구하며 반말 이원욱 의사봉 내던지며 정회 선포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23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도중 발언시간을 더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욱 위원장에 거칠게 항의하면서 반말과 욕설이 오갔다. 박성중 의원은 발언 시간을 더 달라는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이 위원장을 향해 ‘당신’이라고 지칭했다. 이 위원장은 “어디에 대고 당신이냐”면서 목소리를 높였고 박 의원도 “그럼 당신이 뭐냐”고 받아쳤다. 둘은 서로 “여기 위원장이야”,“나도 간사야”라며 감정싸움을 이어갔다. 이 위원장이 “질문하세요, 질문해”라고 하자 박 의원은 “건방지게 반말을 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이 박 의원 자리 바로 앞까지 다가가자 박 의원은 “한대 쳐볼..
202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