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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타격 없었다…11월 대일적자 17년 만에 최저
日 수출규제 타격 없었다…11월 대일적자 17년 만에 최저 대일 무역적자 11억1천만불…'02년 5월 이래 가장 낮아 정부 "대체적 범위인 10억~20억불에 들어…영향 제한적"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일 무역적자가 17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일본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줄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수입선을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로 옮기는 현상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대일 수출은 24억1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9% 감소, 대일 수입은 35억2000만달러로 1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줄었다. 이로써 대일 무역적자는 11억1000만달러로 2002년 5..
2019.12.02 -
김의겸 “흑석동집 팝니다… 매각 차익은 전액 기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흑석동 건물 매각 소식을 알렸다. 매각 차익이 발생하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청와대 대변인 시절 매입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흑석동의 집을 판다”라며 “매각한 뒤 남은 차액에 대해서는 전액 기부를 한 뒤 그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매각은 내년 1월31일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집을 내 놓은 부동산 이름과 전화번호도 공개했다. “조용히 팔아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은데다 오해도 낳을 수 있어 공개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집을 매각하기로 결심한 이유와 관련해선, 김 전 대변인은 자신의 부동산 매입 지역이 분양..
2019.12.01 -
美의회 "한국이 방위비 부담 분담에 상당한 기여..존중해야"[미국이 들썩인다]
美의회 "한국이 방위비 부담 분담에 상당한 기여..존중해야"[미국이 들썩인다] 트럼프야 미국 상하원 말좀 잘 들어라 미친 소리좀 그만하고 상원, 국방예산법안서 의견 표명..하원은 정부에 보고서 제출 요구 한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12월 3∼4일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미 의회는 현재 심의 중인 내년도 국방 예산법안에서 한국이 '부담 분담'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는 입장을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상·하원이 심의 중인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 법안에서 상원은 한국과 관련, "상당한 부담 분담 기여에 대해 칭찬한다"며 국내총생산(GDP)의 약 2..
2019.12.01 -
北, 방사포 탐지 실패한 일본 조롱 "저능아 아베 처참한 망신"
北, 방사포 탐지 실패한 일본 조롱 "저능아 아베 처참한 망신" 지소미아 없으면 일본 수준이 이따위 라는걸 보여주는구나 정은이도 미친새끼 인데 말은 시원하게 잘하네 탄도미사일로 착각에 "완벽한 바보·얼간이" "진짜 탄도미사일 볼 수도 있을 것" 경고도 일본 비난과 함께 도발 암시하며 대미 압박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초대형방사포를 '탄도미사일'로 착각한 것에 대해 북한이 원색적인 조롱을 퍼부으면서 진짜 미사일을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30일 위협했다. 북한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면서 "이는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사일발사라고 줴쳐대며 무지와 우매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 수상 아베에게 꼭..
2019.11.30 -
일본계 미국인 해리스 대사 "文대통령 종북좌파 둘러 싸여있다" [개새끼야]
일본계 미국인 해리스 대사 "文대통령 종북좌파 둘러 싸여있다" [개새끼야] 이개새끼가 대사 새끼 주제에 막말을 하네 이게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구먼 이새끼 추방시켜야 된다 당장 역시 쪽발이 피는 어쩔 수가 없는 건가 진짜 때려죽이고 싶네 일본계 미국인 해군 제독 출신 해리스 대사, 강경 대북 발언 지속하며 아시아-태평양 군사전략 추진 주한미 대사 부임 후 각종 논란 중심에 서 일본계 미국인으로 북핵문제에 강경한 견해를 피력해 온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복수의 여야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종북좌파(従北左派)에 둘러싸여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 된 JTBC 메인 뉴스프로 '뉴스룸'은 해리스 대사가 9월 말 자신의 대사관저(하비브 하우스..
2019.11.30 -
권은희 권력자의 탐욕이 보인다 [국회의원의 인성수준]
역시나 국개 새끼들은 표 받을 때나 웃으면서 빌빌 거리 지 당선되고 나면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벌래 보듯 해버리네 일단 이정도 상황을 저따위로 처리하는 너란 인간은 더 이상 자격 박탈 확실하지 니년의 인성 수준이 이번에 딱 걸렸다 내년에는 집구석으로 출근하기를 이런 거 뽑아주는 국민 있습니까??? 스스로 호구 병신 되지 말고 거르세요 "갑되면 을은 눈에 안 보인다" 권은희 시민 손 뿌리쳐..사과에도 비판 여론 계속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여순사건 유족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권 의원은 SNS를 통해 사과했다. 지난 28일 여순사건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국회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그러던 도중 회의장에 들어서던 권 의원이 얼굴을 찡그리며 "하지마세..
2019.11.30 -
황교안, 단식 중단 공식 선언...전날부터 음식 섭취[아이구 미친놈]
황교안, 단식 중단 공식 선언...전날부터 음식 섭취[아이구 미친놈] 교활아 이미친놈아 또라이 새끼야 아이구 너란 새끼를 어떻게 하면 좋겠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9일 ‘단식 투쟁’ 중단을 공식 선언했다. 전날부터 음식 섭취를 시작하면서 지난 20일부터 돌입한 단식은 8일 만에 끝났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황 대표가 건강 악화에 따른 가족·의사의 강권과 당의 만류로 단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어제(28일) 오후부터 미음을 조금씩 섭취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중에 있다”며 “황 대표는 ‘향후 전개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저지와 ’3대 친문농단‘의 진상규명에 총력 투쟁해 나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또 현재 청와대 앞에서 단식을 하고..
2019.11.29 -
"추억 없으면서 함부로 소녀시대를"…태연, 홍민지 발언에 불편한 기색[전문]
"추억 없으면서 함부로 소녀시대를"…태연, 홍민지 발언에 불편한 기색[전문] 듣보잡들이 뜨려고 가짜 추억 팔고 그러면 당연히 화나지 이해한다 그룹 소녀시대 리더가 화났다. 태연이 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가 자신을 SM 연습생이라며 소녀시대 이름을 거론한 것에 불편한 심경을 표출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여덟 명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꽤 오랜 시간부터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 해왔다"며 "결코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그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연은 "우리는 대중들에게 보여지기 전부터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고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 같은 그런 팀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기억을 ..
2019.11.29 -
현아 "우울증·공황장애·미주신경성 실신" 고백→"힘내요!" 응원 물결 [종합] [움짤모음]
현아 "우울증·공황장애·미주신경성 실신" 고백→"힘내요!" 응원 물결 [종합]\ 이쁜사랑하고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활동 열심히 하길~ 가수 현아가 자신의 아픔을 고백했다.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제 이야기를 해 볼까한다"며 "괜찮다고 넘겨오다가 처음 2016년 병원을 가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 나도 마음이 아픈 상태였단 걸. 몸이 아프면 약을 먹는 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감기에 감기약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늘 단단해왔던 저였기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라는 진단이 믿기지 않았다"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현아의 고백은 계속됐다. 이어 "그러다 처음 앞이 뿌옇게 보이더니 푹하고 쓰러졌다. 여러 번 이것도 공황장애 증세 중 하나려나 하고 넘어..
2019.11.29 -
[단독] "믿어 주세요. 많이 살게요"…도끼, 발등 찍은 거짓말 4
[단독] "믿어 주세요. 많이 살게요"…도끼, 발등 찍은 거짓말 4 [단독] "믿어 주세요. 많이 살게요"…도끼, 발등 찍은 거짓말 4 도끼 says, "LA 레스토랑에 갔을 때 (A씨를) 우연히 알게 됐다. 자신을 '보석도매상'이라 소개하며 귀금속을 협찬하고 싶다고 했다." (중앙일보 인터뷰 中) 도끼(29·이준경)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략 4가지로 요약된다. ① 보석은 구매가 아니라 협찬이다. ② 가격, 구매, 영수증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 ③ 심지어, LA 주차장 도난 사고 때 5종의 귀금속을 도둑맞았다. ④ 그럼에도 불구, (홍보를 제대로 해주지 못해)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대금을 지불해왔다. 도끼는 과연, 억울할까. ① 보석은 협찬일까, 구매일까? "구매가 아니라 협찬으로 6종의 귀금속을..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