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권력자의 탐욕이 보인다 [국회의원의 인성수준]

2019. 11. 30. 10:37정치소식

역시나 국개 새끼들은 표 받을 때나 웃으면서 빌빌 거리 지 

당선되고 나면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벌래 보듯 해버리네 

 

일단 이정도 상황을 저따위로 처리하는 너란 인간은 더 이상 자격 박탈 확실하지 

 

니년의 인성 수준이 이번에 딱 걸렸다 내년에는 집구석으로 출근하기를

이런 거 뽑아주는 국민 있습니까???

 

스스로 호구 병신 되지 말고 거르세요

 

"갑되면 을은 눈에 안 보인다" 권은희 시민 손 뿌리쳐..사과에도 비판 여론 계속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여순사건 유족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권 의원은 SNS를 통해 사과했다.

지난 28일 여순사건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국회에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그러던 도중 회의장에 들어서던 권 의원이 얼굴을 찡그리며 "하지마세요, 왜 이러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시민들의 손을 뿌리치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시민의 손을 뿌리치고 소리를 친 권 의원의 태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진 것이다.

이에 권 의원은 SNS를 통해 "오늘 행안위 법안심사 회의를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짧은 시간에는 의견을 전달하실 시간으로도 답변을 드릴 시간으로도 부적절하다. 그래서 실랑이가 벌어지게 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어떠하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국회의원으로서 경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죄송하다"며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초심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비판 의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카메라 앞에서 저 정도니 카메라 없을땐 오죽할까요" "권은희가 다음 총선 선거 유세할 때, 유권자들이 "왜 이러세요! 하지 마세요!!" 하고 뿌리치면 참 볼만 할 듯" "사소한 일에서 인성이 나온다" "갑이되면 을이 눈에안보이는법"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