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중에 갑 박찬주 자유한국당 영입 [황교안의 사람보는 수준]
2019. 10. 31. 14:47ㆍ정치소식
갑 중에 갑 박찬주 자유한국당 영입 [황교안의 사람 보는 수준]
공관병 갑질 노예사건의 주범 박찬주가 황교안의 영입 1호 인물이었어
사람 보는 수준 참 고맙다 스스로 망해 가는구나
군인권센터가 복수의 제보자들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박찬주 대장 부부는 공관병에게 공관 호출벨과 연결된 전자팔찌를 차고 다니게 하고, 조리병에게 “너희 엄마가 이렇게 가르쳤냐?”며 부모를 모욕하는 일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공관은 2층 집으로 160평가량 되며 박찬주 대장 부부는 공관 내에 호출벨을 설치하고 공관 근무병에게 호출벨과 연결된 전자 팔찌를 차고 다니게 해 수시로 부르며 '물 떠 오기' 등의 잡일을 시켰다.
박찬주 대장의 공관 내에는 박찬주 대장 개인이 사용하는 미니 골프장이 있어, 박찬주 대장이 골프를 칠 때면 공관병·조리병 등은 마당에서 골프공 줍는 일을 하기도 했다.
또 인근 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하고 있는 박찬주 대장 아들이 휴가를 나오면 조리병들은 바비큐 파티 준비를 하고, 박찬주 대장의 부인은 공관병들의 종교와 상관없이 일요일마다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악마들이 꼭 교회가서 기도하더라 평소에 잘해라 한심한 것들아
하는 기도의 10분에 1만 하고 살아도 어린 군인들한테 갑질 안 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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