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53)
-
추다르크 검찰인사 윤석렬 사단 전원교체 [속이 다 시원하다]
추다르크 검찰인사 윤석렬 사단 전원교체 [속이 다 시원하다] 메가톤급 검찰 인사...'윤석열 사단' 해체 한동훈·박찬호 각각 부산·제주로…법무부 "묵묵히 소임 다해온 검사들 발탁" 청와대 하명수사 및 지방선거 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한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 등을 비롯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 참모진 모두가 교체됐다.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검사 모두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사실상 해체됐다. 법무부는 8일 인사제청에 필요한 윤 총장의 의견청취 절차를 놓고 대검찰청과 하루종일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오후 7시 30분께 대검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관심이 모았던 윤 총장의 대검 참모진 모두는 일선 ..
2020.01.08 -
靑·추미애 압박에도.. 윤석열의 '마이웨이'[춘장이 어디까지 갈래?]
춘장아 어디까지 갈래? 이제 9부 능선 넘은 거 같은데... 개검에 공정과 믿음 은 이미 사라졌다 너에 잘못된 선택과 고집 때문에 스스로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다 靑·추미애 압박에도.. 윤석열의 '마이웨이'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정점 조국·백원우·송철호 곧 소환 靑 추가 강제수사 가능성도 김경수 지사도 비공개 조사 새 장관 취임전 마무리 .. 수사 강도 높이고 속도낼 듯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 등 정권 핵심을 겨냥한 수사를 더 가속화하고 있다. 여권에서는 ‘검찰을 그냥 둘 수 없다’는 강경 메시지가 나오고, 청와대도 검찰이 피의사실을 언론 등에 흘리면서 수사 프레임을 만드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2019.12.09 -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급부상'…"청와대에 추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급부상'…"청와대에 추천"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판사 출신인 추 전 대표는 헌정 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의원으로 법조계와 정치권에 대한 이해가 높습니다. 추 전 대표는 법조계 출신에 당 대표 이력까지 갖춘데다 검찰개혁 추진력까지 겸비해 여당에서는 청와대에 추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급변하는 정치 현장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던 추미애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한 언론과 만나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이미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 관계자는 "추 전 대표는 친문 색채가 옅어..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