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려면 주호영 처럼!! 국회의원이 되려면 조수진 처럼!!

2020. 9. 8. 11:09경제소식

정부의 고위직을 오랫동안 하면서 각종 부동산 이권을 눈으로 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부동산 매매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남자 주호영 돈을 벌려면 주호영처럼 해라 

 

재산이 너무 많아보이면 국민한테 털리니까 그냥 슬쩍 누락시키면 되지 국회의원 되고 싶으면 청렴해 보여야 한다고~ 걸리면 그냥 실수였다고 말하면 되는 부분 이자나 아몰랑 조수진 

 

 

[스트레이트] 재건축 실거주 0일, 주호영 원내대표의 투자법

imnews.imbc.com/replay/straight/5901447_28993.html

 

[스트레이트] 재건축 실거주 0일, 주호영 원내대표의 투자법

◀ 조승원 ▶ 안녕하십니까, 스트레이트 조승원입니다. ◀ 허일후 ▶ 안녕하십니까, 허일후입니다. ◀ 조승원 ▶ 오늘은 예고해 드린 대로 집값폭등 3탄을 준비했습니다. 이동경 기자 ...

imnews.imbc.com

 

조승원
집값폭등 1탄, 2탄 모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이 주호영 23억, 박덕흠 73억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였고요.

이동경
네, 그래서 이번에는 정부 그 안에서도 집값과 관련된 핵심부처인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 얘기를 취재했습니다.

[2002년 8월 뉴스데스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가격은 최근 하루 자고 나면 1천만 원 정도씩이 올라…"

그렇게 아파트값이 폭등할 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은마아파트를 샀습니다.
2003년 5월이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대구 토박이입니다.
학교도 모두 대구에서 나왔고, 20년 판사 경력 대부분 대구에서 일했습니다.
2003년 초 사직한 뒤 변호사 개업도 대구에서 했습니다.
그 직후 가장 뜨겁다던 서울의 알짜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한 겁니다.

105제곱미터.
구입가격은 6억 5천만 원.
전세 2억 2천만 원을 끼고 구입했습니다.
본인과 가족은 계속 대구에 살았습니다.
1년 뒤인 2004년 주호영 원내대표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여의도 생활이 시작된 겁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로 들어가지 않고, 대신 서울 동부이촌동에 전세를 얻었습니다.
3년 뒤에는 서울 방배동 아이파크 125제곱미터로 옮겼습니다.
2009년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명박 정부 특임장관으로 발탁됐습니다.

반포주공 1단지 140제곱미터.
초대형 재건축 기대주였습니다.
지은 지 40년 된 저층 아파트.
부지가 워낙 거대해 재건축을 하면 엄청난 수익이 기대되던 곳입니다.
구입 가격은 19억 1천만 원.
전세 7억 원을 끼고 샀습니다.
이번에도 거주하지는 않았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은마아파트에서 반포주공 1단지로 갈아탄 2013년.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이 지지부진했지만, 반포주공1단지는 조합 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2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김성달/경실련 부동산 건설개혁본부 국장]
"실거주 용도였으면 그냥 가지고 계시면 되는 거거든요. 본인이 매입한 것보단 그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이분은 딱 떨어지는 최저에 가까운 그 시점에, 다시 또 재건축 아파트로 간 거거든요. 재건축 추진이 거의 확실시된 아파트로, 그것도 더 대형 평형으로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 역시 재건축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국토부가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본격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분양가를 높게 받을 수 있어서 조합원들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포 주공1단지는 2013년 하반기 재건축 조합 설립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1년 뒤인 2014년 12월.
국회는 재건축 특혜 부동산 3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초과이익 환수 3년 유예. 조합원 한 사람 당 아파트 3채까지 허용.

주호영 원내대표는 세 법 모두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반포주공1단지는 세 법의 혜택을 모두 받게 됐습니다.
반포주공 1단지의 실거래가 추이 그래프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매수한 시점은 거의 최저점이었습니다.
매수 직후부터 반등이 시작돼, 7년 내내 폭등했습니다.

 

현재 시세는 43억 원. 7년 만에 24억이 올랐습니다.

그 사이 2009년 주호영 원내대표는 서초동 대형 아파트로 전세를 옮겼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지은 165제곱미터짜리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비스타였습니다.
6년 뒤에는 용산 대우 월드 마크로 또 옮겼습니다.

11년 전 주호영 원내대표는 "투기라고 하면 억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허일후
본인은 뭐 투기라고 하면 상당히 억울하다 뭐 이런 입장인데 하지만 이 재건축 투자로 인해서 집값이 크게 오른 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찬성표를 던졌던 부동산 3 법이 이 집값이 오르는데 한몫을 했고요.

조승원
그런데 거주하지 않고 전세 끼고 아파트 사는 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많이들 그렇게 하고요.

이동경
물론 불법은 아니죠. 그런데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7월 뉴스데스크에 출연해서 한 말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들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은데요.

[주호영/국민의 힘 원내대표(7월 8일 뉴스데스크)]
"저는 <거주 목적이 아닌 주택 소유>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면 지역구 의원이 서울에도 주거가 필요하고 지역구에도 필요한 두 채, 이런 것은 크게 비난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허일후
아, 그러니까 이제 본인이 거주목적이 아닌 주택소유는 문제가 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네요.

조승원
전세 끼고 아파트 사는 걸 보통 갭 투자라고 하잖아요. 이게 집값 폭등의 원인 중 하나인 거고요.

이동경
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가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 재건축을 산 사람들의 3분의 2가 이른바 갭 투자자였는데요.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78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78

 

www.gobalnews.com

국민의 암 출신들은 전부 본인이 한 말을 남에게만 적용하네 호영아 너는 거주목적도 아닌 아파트를 사고 팔아 놓고 비판받아야 마땅한 거 아니냐!!!

 

 

2억 5천 빌려준 것도 까먹을 정도면 나도 5억만 빌려주라 그러면 너무 고마울 거 같다

수진아 4년도 아니고 4개월 만에 11억이 튀어 나왔는데 실수였다고?? 까먹었다고 바빠서??

이게 사람 말이냐 똥이냐 내가 지방선거부터 국회의원 선거까지 일을 좀 해봐서 아는데 이런 건 실수로 누락시킬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배지가 달려 있는 제일 중요한 사항인데 이걸 까먹어?? 끝가지 안 나올 줄 알았니?? 조용히 넘어갈 줄 알았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

 

괜찮아 조만간 국회의원 날아갈 테니 기다려~ 구속도 되면 좋겠다만 벌금이랑 집유 정도 나올 거다 5년간 피선거권 박탈당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