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리두기 2.5단계 1주 연장 "큰 고통 피하기 위한 것" [개천절 수구 개독 광화문집회 신청]
2020. 9. 4. 13:59ㆍ경제소식
하~ 어쩔 수 없는 필수 니까 참아야죠
저야 지금도 이미 5일째 집 밖을 안 나가고 있긴 한데...
월세 나가는 자영업자 분들... 투잡 하시는 대리기사님들... 학교 못 가는 학생들 등등 얼마나 힘들고 불편하시겠습니까
어째요 정말 하루 확진자 50명 아래로 안 내려가면 1단계로 안 돌아간다는데 진짜 걱정입니다
씨부랄 광화문 집회 개독들 때문에 참 이게 뭔 지랄입니까
이 와중에 또 이 지랄합니다 이거 판새들이 뇌가 있다면 불허하겠죠????
아까 뉴스에서 가게문 닫고 직원들하고 저녁 드시고 들어가려고 간판 불 켜놨다고 벌금 나왔다는 뉴스 봤는데요 이거 허가 당연히 안 되겠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안 그럼 판새들 뚝배기 깨부수러 가야 됩니다
제발 나오지 마라 개독들아 집구석에서 그냥 있어 마스크도 잘 쓰고 돌아다니고 니들 때문에 서울 경기권 시민들이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그리고 빨리 헌금 모아서 벌금 내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 2.5단계 추후 조치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발표한다. 오는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 조치, 즉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주일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 시점은 당초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었으나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한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협상 및 합의문 서명식 일정 조정 등으로 인해 오후로 늦춰졌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적용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2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고삐를 바짝 조여 확실한 감소세로 접어들어야만 더 큰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성급하게 방역 조치를 완화해 위기를 초래하기보다는 확실한 반전 국면을 만들 때까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2.5단계 연장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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