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법사위·예결위는 야당이 맡아야…여당 심사숙고 기대"[지랄도 풍년]
2020. 5. 25. 09:52ㆍ정치소식
20대 국회를 지나오면서 니들이 하던 더러운 적폐 행태를 생각해봐라
아가리에서 그딴말이 나오나???
핑크당에 사람새끼 없는거 잘 알지만
역시 원내대표 수준이 저따위라 사라질 일만 남았네
주호영 "법사위·예결위는 야당이 맡아야…여당 심사숙고 기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앞서,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세비 기부 선포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177석의 여당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려고 하면 법정 기한 내 원구성이 어려울 것"이라며 "행정부 견제와 감시라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은 야당이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여당이 177석이나 돼 법사위와 예결위원장을 야당이 맡더라도 여당의 의사결정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 여당의 심사숙고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공수처가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여당이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를 부정하거나 권위를 훼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재조사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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