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 정유미 검사 논쟁에서 임은정이 정직하다는 정황 [퍼옴]

긴내용을 간략하게 잘 설명해기에 퍼왔습니다.

 

 

다수의 검새들이 임은정 검사를 공격하는데 소심하게 합류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보다도 못한 내부 상식을 가진 검찰의 졸개들 답습니다.

그런데 겉으로만 봐도 임은정 검사가 정직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황상 금방 드러납니다.

 

1. 일면식도 없는 검찰의 사실상 2인자 초실세인 중앙지검 1차장 윤대진이 구태여 저녁을 먹자고 먼저 불렀다.

 

2. 윤대진 - 임은정은 너무나 심하게 모르는 사이였으므로 중간에 연수원 동기 정유미 검사를 넣어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3. 저녁 식사 자리가 임은정이 공을 세워서 검찰이 축하하는 자리입니까? 아니면 초실세 윤대진이 임은정에게 맛난 저녁을 개인적으로 대접하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당연히 뭔가 회유 권유 종용 강권 하려는 의도가 있는 자리가 명백합니다.

 

4. 정유미의 반론 근거는 중앙1차장이 그런 제의를 할 수 없는 지위 라는건데요.. 윤대진이 윤석렬과 한몸이고 인사권을 상당부분 가졌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던 사실이므로 이미 거짓말입니다. 

 

5. 윤대진이 임은정에게 유학을 종용하고 인사거래를 시도할 목적이 아니었다면 왜 그날 저녁을 구태여 사주고 유학이니 승진이니 장황하게 사발을 풀었는지 정유미 검사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못합니다. 지어낸 말을 하거나 은폐성 거짓말 하는 사람의 한계입니다. 반면에 임은정 검사는 일자와 시간, 장소 및 대화 내용까지도 정확하게 비망록에 근거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