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추가 오염 우려

2021. 1. 8. 10:23정치소식

역시 mbc 역시 문재인 대통령

 

원전이 노후돼서 이렇게 방사능이 누출되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경제성??? 이 딴 거 따지다가 후쿠시마처럼 되면 검찰이랑 국민의 힘이 책임질 건가요??

감사원장, 윤 춘장, 국짐당, 조중동 이렇게 세트로 아주 정부 잡아 보려고 난리였는데 역시나 틀렸다 니들은 

억지 기소 억지 수사하니까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니 

◀ANC▶
경북 경주 월성원전 부지가 방사성 물질에
광범위하게 오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월성원전 부지 지하수 배수로에서
최대 71만 3천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는데 누출 원인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노후 콘크리트로 지어진 원전 부지
전체는 물론 외부까지 오염됐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월성원전 부지가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에
노출됐을 수 있다는 한수원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월성원전 부지 10여 곳의 지하수
검사 결과, 모든 곳에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원전 구조상 방사성 물질은 안전을 위해
완전히 밀폐, 격리돼 지정된 설비를 제외하고는
검출되서는 안 됩니다.
cg1)하지만 조사 결과 많게는 71만 3천 베크렐,
관리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상당량의 삼중수소가
곳곳에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INT▶이상홍/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원전에 대한 신뢰가 근본에서 무너지는
사건인 것 같고요. 정부나 한수원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방사능 외에 실제로 훨씬 더 많은
방사능이 통제를 벗어나서 지금 방출되고 있고"
cg2) 더구나 원전 중심 부지에서 300미터 떨어져
있는 북쪽 경계 지역에서도 최고 924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이 때문에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월성원전 부지는 물론 원전 부지 바깥으로까지
확산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사성 물질의 외부 누출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한 번도 확인된 적이 없습니다.
◀INT▶양이원영/국회의원
"부지 내에서 발생했다 하더라도 땅과 지하수는
다 연결돼 있을 수 있잖아요. 방사능 오염이
부지 내에서 발생했는데 그게 얼마나 확산돼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먼저죠"
전문가들은 월성원전 네 기 모두 20년 된
노후 설비로 돼 있어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
관리에 특히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합니다.
◀INT▶한병섭/원자력 안전 연구소장
"콘크리트 자체가 균열은 반드시 존재하고.
방사능 높은 물들이 저장돼 있으면 아무리 그 앞에 차수막을 치더라도 삼중수소란 놈은
뚫고 지나가 버리거든요."
한편 월성 1호기 핵폐기물 저장수조는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아주는 차수막이
8년 전 파손된 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나
관리 부실 의혹도 제기됩니다.
한수원은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은
모두 원전 부지 안에 위치해 외부 유출이라고
할 수 없고, 비계획적인 유출도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원전 수사는 감사원장 , 국짐당 , 윤 춘장 작품입니다 

대통령님 모함해서 끌어내리려고 하는 술수입니다 속지 말고 진실을 보고 널리 알려서 마무리시켜야 됩니다

 

이낙견아 사면 개소리할 시간에 원전 수사에 대해서 반발하고 처리해봐라 네가 살리려고 하는 이명박근혜 때 이미 월성원전 문 닫자고 이야기 나온 사항인데 수구집단에서 이렇게 날뛰고 있는데 너는 여당 당대표란 새끼가 뭔 지랄 하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