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미애 아들 명예훼손' 경찰, 신원식·당직사병 수사 착수 [나이스]

2020. 10. 7. 12:06정치소식

장관님 봐주고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아작을 내놔야 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해 추 장관과 아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당직사병 현모씨 등 당시 군 관계자 등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첫 고발인 조사는 오는 13일 이뤄진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신 의원을 비롯해 전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인 이철원 예비역 대령, 전 당직사병 현모씨와 이균철 국민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 4명을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넘겼다. 경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첫 고발인 조사는 13일 오후로 예정됐다.

 

시민행동은 서씨의 병가 처리와 관련해 억측 위주의 허위 주장을 펼쳤고, 악의적인 언론 보도의 빌미가 돼 여론이 왜곡되도록 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지난달 17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언론기관에 대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아니 이새끼 생각이 있는 건지 상식적으로 제대한 지 한참일 텐데 이럴걸 미리 예상해서 녹취록을 가지고 있는 게 말이 안 되고 그것도 일반 병사 새끼가 군인 시절 녹취면 군사기밀 유출인데 도라이 새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