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경남서 광화문발 '확진' 나오면 모두 고발
2020. 8. 30. 02:15ㆍ정치소식
김경수 지사님도 화이팅입니다
적폐쓰레기들 한테는 단호함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 시한 29일 자정 "확진 나오면 구상권 청구"
경상남도가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 행정명령 발동 시한인 29일 자정을 넘긴 이후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모두 고발할 방침이다.
도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오늘 중으로 증상이 있든 없든,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가 이날 안에 검사를 받지 않고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고발 등 법적 조치를 받게 된다. 또, 치료 비용 등 방역 전반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된다.
김경수 지사는 "오늘까지 검사를 받지 않으면, 방문·집회 참가 사실을 확인한 후 전원에 대해 법적 조치에 돌입한다"며 "확진됐을 경우 치료·방역비용 모두 구상을 청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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