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9. 08:55ㆍ경제소식
2020년 6월 29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6(현지시간)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봉쇄 조치 강화 등에 급락…
다우 -730.05(-2.84%) 25,015.55,
나스닥 -259.78(-2.59%) 9,757.22,
S&P500 3,009.05(-2.42%),
필라델피아반도체 1,921.92(-2.00%)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發 봉쇄 재강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
WTI -0.23(-0.59%) 38.49,
브렌트유 -0.03(-0.07%) 41.0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9.70(+0.55%) 1,780.30
● 달러 index,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상승... +0.00(+0.00%) 97.4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03.72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73%), 프랑스(-0.18%)
● 美 5월 소비지출 8.2%↑…월가 예상 하회
● 美 6월 소비자태도지수 78.1…월가 예상 하회
● 댈러스 연은 "5월 기저 인플레는 목표 수준"
● 플로리다, 주점서 음주 금지…코로나19 급증에 봉쇄 강화
● 미국 텍사스,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술집·도로 폐쇄
● 파우치 "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사망자 더 나올 것"
●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행 백사트 이틀간 304% 급등…'초고속 작전' 선정
● 펜스 "코로나19 확산세 두 달 전과 달라…더 나은 상황"
● BoA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에 채권시장 자금 유입 주춤"
● WSJ "中, 미국에 내정 간섭 레드라인 넘을 시 무역합의 위험 경고"
● 아마존,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 인수 합의
● 마이크로소프트, 영구적으로 매장 문 닫는다
● 中 5월 공업이익 전년비 6.0% 증가…코로나 충격서 회복
●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60명…긴급사태 해제 후 이틀째 최다
● 한은 "코로나 이후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 가속…저인플레 지속"
● 코로나19 2차 유행 공포에 제조업체 3분기 BSI 최저
● 서울 누계 확진 1천300명 넘어…왕성교회발 연쇄감염 속출
● 전국 장맛비에 한 풀 꺾인 더위…수도권 퇴근길 '비'
[기업/산업]
● 채형석 부회장 "애경까지 망한다" 급제동... 이스타 인수계획 바뀐 이유는
● 우리은행 이사회, 케이뱅크 1천631억원 증자 의결
● 바젤Ⅲ 최종안 6월 조기 시행…'은행 BIS비율 1.91%p ↑'
● 5대 은행장 "코로나 리스크 장기화…디지털 전환이 해법"
● 한전, 印尼 화력발전소 추진 여부 재논의
● 현대제철, 전기로 열연사업 접는다…설비 매각 추진
● 신동빈 '현장경영' 잰걸음…롯데百 인천점 '깜짝 방문'
● 전경련 "韓 항공산업 지원 3조2천억…주요국보다 낮은 수준"
● 해외 경작지에 씨뿌린지 10년…국내 반입량 100배 늘었다
● 자신감 붙은 제네시스…G80 전기차·G70 왜건형 나온다
● "철광석값 급등 더는 못 버텨"…포스코·현대제철도 철강 가격 올리나
● 수소경제 골든타임 3년…"막차 못타면 변방 밀려나"
● 제주 '四多島' 된다…바람으로 청정수소 생산
● 코로나에 택배 폭증…노동법 위반도 늘었다
● 대리점 판매처 못 늘리게 막은 글로벌 1위 의료기기업체 '철퇴'
● KT, 치매예방 혼합현실 서비스 사업 나서
● '스마트 공장' 뛰어드는 대기업 IT 계열사들
● LG유플러스-LG CNS-금융보안원, 통신·제조·금융 데이터 융합 사업
● 16조 실탄장착 구광모…미래사업 본격 겨냥
● 현대차그룹 커넥티드카 공략…서비스 가입자 150만명 돌파
● HMM, 초대형선 앞세워 만선 출항
● 헬릭스미스-비보존, 美 임상 재도전
● 삼성바이오, 유럽서 5번째 제품 허가 임박
● 3조? 1.4조?…'주파수 재할당' 가격 논란
● 재택근무 많아지자 바지보다 셔츠 많이 샀다
● 동행세일 첫 주말…모처럼 웃은 백화점·마트
● AI가 전송영상 분석…15분내 뇌경색 징후 판독
● MRO 1위 아이마켓코리아, 의약품 유통업 확대
● 日편의점 매출 5% 줄어들때 한국 편의점, 최대 30% 성장
● 개학이 편의점 우유매출 살렸다…CU, 이달 판매 4.5% 늘어
● 외국인 보유 지분 가치 27조…美운용사 '블랙록'이 80% 차지
● 내달 2일 증시 데뷔하는 SK바이오팜 얼마 갈까?
● 코넥스시장 거래 활성화 '한몫'한 KRP
● 로젠택배, 국내 사모펀드에 팔린다
● 현대일렉트릭 회사채 발행 주관사가 8곳인 까닭
● 몸값 2조원대, 가장 돈 잘 버는 '유니콘' 무신사…증시로 온다
● 주가추락에 한방, 배당컷에 또 한방…배당주펀드 '녹다운'
● 컷, 컷, 컷…중간배당 기업 4년만에 줄었다
● 위메이드 지재권 승전보에 주가도 미소
● 올 평균수익 52%…블랙홀된 공모주시장
● K웹툰 열풍에 디앤씨미디어 '훨훨'
● 소마젠·미래에셋대우스팩5호 일반 청약
[경제/증시/부동산]
● 상반기 증시 '5대 키워드', 동학개미·비대면…증시 주도세력·종목 모두 교체
● 5월 주식·회사채 발행액 16조원…전월比 40.1%↑
● 주식 양도세 공제 줄이고, 거래세 더 낮추나
● 뉴욕증시, 美 경기반등…6월 고용·제조업이 가늠자
● 상하이증시, 中전인대 상무위 홍콩 국보법 처리 주목
● '제2의 라임' 없다더니…사모펀드 줄사고에 금융감독 신뢰 '휘청'
● '환매중단' 옵티머스 하드디스크 교체…증거인멸 시도 정황
● 사모펀드 감독강화 연말까진 공백
● 또 환매 연기…무역금융펀드 DLS 1천억 '스톱'
● 베이비부머 26만명, 코로나發 '강제은퇴'
● "일 안해도 주는데?"…실업급여 받는 동안 25%만 취업했다
● 국토차관 "김포·파주 등 집값 불안시 규제지역묶을 것"
● "토지거래허가제 피했다" 잠실 리센츠 초소형 최고가
● 주담대 가장 많은 30대…겹규제에 '멘붕'
● 용인·화성 규제하자 분당 집값 잇단 신고가
● 이번엔 계룡·천안…비규제지역 또 풍선효과
● 전국 8045가구 '밀어내기' 청약
● 부영, 전남 나주부영CC 땅 한전공대에 기증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3차 추경 29일부터 심사…이번주 끝낸다"
● 김병욱 "금산분리 불변가치 아니다…투자장벽 없애는 게 국회 역할"
● 黨대표와 임기 분리 '가닥'…민주 최고위원 경선 '후끈'
● 선거 때 '후보 단일화' 사라지나
● 대통령·총리 규제혁파 외치지만…건수조차 공개 안하는 정부
● 정부 야심차게 내놓은 혁신 패키지…기존대책 포장만 바꿔 '재탕 삼탕'
● 日의 몽니…"G7에 한국 참여 반대"
● 10,086,926명, 전세계 '2차 팬데믹' 공포
● "백신 개발돼도 일반인 접종 올해 안에는 어려워"
●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되면 웨딩홀 50명이상 못 모인다
● 드디어…프로야구·축구, 경기장서 직접 본다
● 이재용 불기소 권고에…재계 "檢, 전문가 의견 따라야"
● '불기소 권고'에 이재용 안도…경영보폭 더 커질 듯
● '진퇴양난' 檢…윤석열의 선택은
● 공수처 7월 출범 놓고 청와대·통합당 날선 공방
● 美의회 "주한미군 내년에도 2만8500명 유지"
● 가짜뉴스 탓한 靑, 인국공 논란에 기름붓나
[국제/해외]
● G20 2분기 성장률 -18%…'V자 반등' 멀어졌다
● 美·브라질 신규확진 연일 최다…전세계 하루 2800명꼴 사망
● 2차 팬데믹땐 글로벌 GDP '1경5천조원' 증발
● 美 vs 유럽 vs 中…패권전쟁 못지않은 백신경쟁
● 美 "홍콩 자치권 훼손한 中관리 비자 제한"
● 美프린스턴대 '인종차별' 윌슨 前 대통령 삭제
● 잇단 '광고 보이콧'…페북 저커버그 자산 하루새 8.6조원 증발
● 전세계가 '집콕'하며 닛신식품 컵라면 먹었다
● '몽둥이 전쟁' 中-印, 국경 군사력 강화
● 트럼프 재선 멀어지나 6개 경합州도 밀렸다
● "내 노래 선거에 쓰지마"…롤링스톤스, 트럼프에 경고
● 홍콩 경찰, 23년 만에 '7월 1일 주권반환 기념 집회' 첫 금지
● 일본·태국도 '개미 전성시대'
● 38℃ 북극이야, 아프리카야?
📮 20년 6월 29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리를 유해의 심각성과 방역 강도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로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1단계에서 각종 스포츠 행사에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해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프로야구부터 경기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현재는 1단계에 해당하는데 스포츠 행사에도 관중의 입장이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2단계에서는 실내 50명·실외 100명 이상, 3단계에서는 10명 이상의 모든 모임과 행사가 금지됩니다.
■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발령되면 결혼식장 운영이 어렵게 됩니다. 결혼식이나 동창회 같은 사적 모임이 제한되는 건데요. 그러나 장례식장과 병원, 약국, 주유소 등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은 거리두기가 3단계로 전환하더라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 지난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새 환자가 62명 나와 12주 만에 주말 최다 환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가 늘고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여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 유치원의 학부모들이 원장을 고소하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치원 원장은 보존식을 고의로 폐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피해 부모는 10년 넘은 유치원에서 간식 보존 의무를 몰랐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분노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을 놓고 휴일 마라톤협상을 열어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여야는 오늘 본회의 전까지 최종 합의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 통일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낸 개정안은 통일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면서 중앙행정기관의 통일 정책을 총괄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인천공항 보안요원 정규직화 발표 이후 정치 쟁점으로 떠오른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찬반 여론이 팽팽했습니다. 보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45%,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40.2%였습니다.
■ 지난 4월 군용 리튬 1차 전지 폭발 위험성을 연속 보도한 뒤 군이 관련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비슷한 폭발과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의 현대화 추세와 맞물려 전자 장비가 늘면서 군용 전지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군의 대처는 여전히 미온적입니다.
■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대신 음식 배달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륜차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국내 여행을 장려할 방침이지만 휴가철을 맞아 도쿄발 전국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일본 정부가 G7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을 참여시키는 구상에 대해, 의장국인 미국 측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대북 기조와 '친중' 노선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구 2억 명이 넘는 남미의 대국 브라질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130만 명, 사망자는 5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4만 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어 내년에 열릴 카니발 축제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인도의 코로나19 감염이 하루에 2만 명 가까이 늘어나 총 확진자는 54만여 명이 됐습니다.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고, 주민들이 돈을 모아 산소 호흡기를 사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 대구의 한 재활용업체 맨홀을 청소하다가 근로자 1명이 쓰러져서 3명이 구하러 들어갔는데, 이 중 2명이 숨졌습니다. 감식 결과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됩니다. 작업 전에 가스 검사를 했는지, 안전장비를 갖췄는지가 수사에 초점이 될 전망입니다.
■ 10년 넘게 구급 현장에 출동하다가 정신 질환을 얻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방관이 법원에서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 소방관이 참혹한 현장을 목격할 수밖에 없는 구급 업무를 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공황장애 등을 앓게 된 뒤에도 충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데이트 폭력 신고 건수는 지난해 만9천9백여 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데이트폭력 사건으로 형사 입건된 사람은 지난해 9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최근 가장 큰 소셜 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에 광고 보이콧을 시작했다는데요. 코카콜라와 펩시 콜라, 의류업체 노스페이스와 리바이스 등 1백 개 이상 기업이, 페이스북이 인종차별, 혐오를 부추기는 게시글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면서 대대적인 광고 보이콧에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이 없어도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가능하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한 차량이 대상입니다.
■ 6·17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한 김포와 파주의 집값이 불안 조짐을 보이자 정부가 이 지역까지도 규제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추가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이른바 '두더지 잡기'식 대책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서울시가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대체 무더위 쉼터'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공원, 하천 둔치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인공그늘을 조성해 야외 무더위 쉼터를 확충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안전숙소도 함께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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