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7. 15:48ㆍ정치소식
이런 글을 왜 써야 되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
저는 생각보다 세계 여러 나라를 가봤고 살아도 봤고
주변에 가족 친지 친구 지인 등등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유렵
곳곳에 있고 자주 소통을 하면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대단하고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매일매일 감탄을 하고 있는데
정치인들 정치 패널 언론 등등 수구보수 꼴통들은
매일 자국을 개똥취급 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대한민국의 현상황 한번 알아보자
전 세계 249개 구 79억 명 정도 산다
그 안에서 땅 크기는 107등
인구수는 28등
GDP는 10등
군사력 6등
개인적으로 수구우파꼴동 새끼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위의 수준이 니들이 매일 주장하는 폭망 해서 개차반인 나라 수준인가??
단순하게 수치로만 가지고 말하는 것 또한 완벽하지 않다
사실 수구우파꼴통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은 최소 10년 전 대한민국
길게 보면 30년 전 대한민국을 말하는 거 같은데
2020년의 대한민국은 니들이 말하는 세상이랑
전혀 다르다는거 알아야 할 것이다
세계 곳곳의 가족 지인들과 연락해보면 각자의 이익과 계획으로
이민 간 사람도 있고 공부를 위해 돈을 벌기 위해
타향살이하고 있는데 단순하게 그 모든 이들이
살아 봤을 때 한국을 모든 부분에서 최고라고 말한다
나도 몇 년 전에 창피하지만 일본으로 이민 가려고 준비했었다
물론 일본이 한국보다 좋아서?? 전혀 다른 이유였다
내가 가장 잘 아는 일본을 간단하게 예를 들어주자면
일본은 GDP 빼고 대한민국보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
여행이라도 한번 가본 사람들은 이해할 텐데
일단 가장 큰 도시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낡았다
관리를 잘해서 좋아 보이는 거지 새 거가 없고
하늘을 보면 전신주가 늘어져 있다
인터넷 보급률이 낮고 아직도 스마트폰 보급률도 낮고
5G는 2020년에 들어갔고 일본이 세계에서 일등을 하는 사업군이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일본 티브이 프로그램은
유치해서 볼 수 없는 수준이고 길에서는
대한민국 아이돌 음악만 나온다
일본 현지에 대박 식당이라고 가보면
대한민국에서 유행 지난 음식이다
이거 말고도 대한민국보다 못한 게 너무나 많다
“한국은 미국을 추월했지만 한국인은 자국을 후진국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사태를 겪는 동안 ‘코리아 드림’을 사는 느낌이었다”
미국 매체 뉴요커는 14일 ‘위안이 되는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The Comforts of South Korea’s Coronavirus Response)이라는 기고를 게재했다.
글쓴이는 한국에 거주 중인 콜린 마셜이라는 이름의 미국인 수필가다.
그는 “한국으로 이주한 이유를 묻는 말에 나는 종종 ‘제1세계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반 농담이었지만 이 대답은 최근 새롭고 당혹스러운 타당성을 얻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은 한국 언론에서 피할 수 없는 사건”
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하며
“라디오에서는 세계가 한국의 실험과 봉쇄 전력을 칭찬하는 내용을 다뤘고
미국이 왜 이를 따라 할 수 없는지 질문했다”며
“이어 진행자는 ‘이제 우리가 선진국이 된 것 같지 않느냐’고 하면서
마치 자신이 방금 그 사실을 깨달은 것처럼 놀라며 만족스러워했다”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한국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든 선진국 중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줬다”며
“미국을 초월한 선진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자국을 여전히 후진국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학자였던 내 한국인 친구는 이것을 ‘국가 열등감’이라고 말했다”며
“2014년 일어났던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의 시기에 갑자기 나타난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튜터 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은 ‘한국은 특히 미국에 인정받고 싶어 한다’고 했다
며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은 이미 많은 면에서 미국을 추월했다.
한국 국민은 더 건강하게 오래 살며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실업자가 된 채 가난하게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은 “한국전쟁과 그 여파를 경험한 세대들은 지금의 영광을 미국의 덕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나는 한국이 보유한 것들을 열거하고 싶을 정도다.
한국과 미국이 코로나 19 사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간단히 비교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하루에도 몇 번씩 휴대전화에 확진 환자의 정보가 떴다.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끌었던 드라이브 스루
센터로 상징되는 빠른 검사로 나온 수치는 바이러스 확산 사태 속 안정성을 반영한다”며
“서울은 다른 나라 수도를 유령도시로 만들지도 않았다.
감염 의심 환자들은 정부로부터 손 소독제, 마스크, 신선한 음식, 필수 물품을 공급받아 격리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초기대응은 지금 보기에도 칭찬할 일이지만 대중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노했다.
하지만 나는 미국의 계속되는 봉쇄, 증가하는 확진자, 폭락하는 주가, 사라진 화장지를
보도한 뉴스를 보면서 같은 기분을 느낀다”며
“한국 전역에 퍼진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것 때문에 나는 마치 내가 코리안 드림을 사는 것처럼 느낀다”
고 마무리했다.
결론은 2020년의 대한민국은
결코 못나지도 못하는거 없는
대단한 나라로 성장했다
너무 국뽕에 취할 필요는 없지만
자국을 하찮게 여기는 짓거리는
매국노들이 나라 팔아먹기 전에 하는 행동이라는 점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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