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0. 12:16ㆍ정치소식
예전부터 늘 가지고 있던 생각인데
지지율 이런 거 크게 중요하지 않는다 내가 문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어느 특정 정당 및 사람을 지지하지도 않는다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사람을 평가했을 때
이전 대통령들처럼 세금 해 먹고 자기 주머니 차느라 바쁜 그럼 사람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고
늘 선택하시는 일이 선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
대한민국 국민이고 일단 대한민국이 잘되길 바란다면 싫더라도 선출된 대통령은
지지를 하는 게 국민으로서 할 도리가 아닌가 싶다
이건 사람이면 다들 아는 사실인데 뭐든 자기 마음대로 가능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할 때 실수도 나오기 마련이다
대통령도 사람인데 어떻게 100%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못하는 것만 찾아서 지적할 수 있는가 말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잘하시는 부분이 많고 못하는 부분은
선함과 전직 대통령들 처럼 더럽지 않은 청렴함으로 넘어가 줘야 될 것이다
대통령님을 평가하려면 퇴임 후 평가하기를 바란다
미우나 고우나 선출돼서 일하고 있는데
국민이 자국 대통령 험담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니까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47%·부정평가 43%..민주당 40%
한국당 20%·정의당 6%·바른미래당 및 새로운보수당 3%
한국갤럽 여론조사..국정지지율 3주만에 3%p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43%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3주 전인 지난해 12월 셋째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47%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3%이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에서는 30대가 60%(부정률 34%)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55%(36%), 20대 47%(39%), 50대 40%(53%), 60대 이상 38%(49%) 순이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2%, 정의당 지지층 74%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 89%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긍정 25%, 부정 53% 등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 471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 잘함'(1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9%), '복지 확대'(8%), '전반적으로 잘한다'(7%), '북한과의 관계 개선'(6%), '검찰 개혁'(5%) 등이 뒤를 이었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 429명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4%)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이어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독단적·일방적·편파적'(6%), '인사(人事) 문제'(5%) 등 순이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6%,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각각 3%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5%로 나타났다.
3주 전인 지난해 12월 셋째주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3%p 상승했고 한국당과 정의당, 바른미래당은 각각 3%p, 4%p, 2%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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