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중국 왕이 외교부장 방문이 일본을 박살낼수 있는 이유 [현실이될수도 있습니다]

2019. 12. 4. 12:32경제소식

잡썰 제거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본은 내수로 버티는 거 말고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사업군이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깔끔함과 친절함? 이딴 걸 잘 포장해서 관광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일본의 현실인데요 관광 사업을 얼마나 중시하면 아베 새끼도 관광회의 에는 꼭 참석한다네요

 

아무튼 그런데 7월부터 시작된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일본 관광산업  2위 소비국인 대한민국의 매출이 6개월 정도 70% 이상 줄어들었기 때문에 대가리 터져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회사를 다니거나 운영해 보셔서 알겠지만 매출 2위 상품이 6개월 정도

70%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망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아베는 국민들 눈을 속이려고 중국 관광객이 늘어서 우리는 괜찮아 라고

자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꼭 자유 한국당 이랑 좇선 이랑 하는 짓거리 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왕의 부장이 한국에 왔는데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미 중 무역 전쟁 중이라 중국도 주변 외교를 튼튼하게 다지겠다는 뜻입니다 

 

표면적으로 북한 비핵화 등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걸려 있지만 

닭그네가 진행했던 사드 때문에 중국에서 우리나라 여행 금지 국가 만들고 무역 보복해서 매년 18조 정도 손해를 본 걸로 추청 되는데요 이걸 풀어줄 걸로 예상합니다

 

중국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보다 일본을 실제로 더 싫어하는데요 팩트입니다

한국 여행 제한으로 인한 대안책으로 일본으로 갔던 거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쇼핑 , 먹거리 , 치안 , 교통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압도적입니다

방사능도 없고요  :)

이런 중국 관광객이 조금씩 한국으로 돌아와 준다면 일본은 정말 믿었던 관광 산업마저 박살 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런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유 한국당도 빨리 다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중국 왕이 외교부장 방문이 일본을 박살 낼 수 있는 이유 [현실이될수도 있습니다]

 

 

 

중국 왕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4일) 한국을 찾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합니다. 외교장관 회담이 끝나면 강 장관과 만찬도 함께합니다. 내일은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은 2015년 3월 서울에서 열렸던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참석 이후 4년 8개월 만입니다. 특히 2016년 한중 간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불거진 이후의 첫 방한입니다.

사드 갈등 이후 첫 방한…한한령 해제할까?

강경화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은 우선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과 의제를 사전에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해왔지만, 미·중 무역 전쟁 등의 영향으로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시 주석은 2014년 7월 이후 한국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시 주석의 방한이 결정되면 사드 갈등 이후 제자리 걸음인 한중 관계 개선에 전기가 마련될 수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사드 배치를 계기로 중국 정부가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을 내리는 등 한중 관계가 악화한 뒤 이뤄지는 왕 부장의 첫 방한이어서 한한령 해제 조치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왕이 부장의 방한을 앞두고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관련 종목의 주가가 3~5%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중 갈등 국면 등을 고려하면 한한령에 대한 본격적인 해제 결정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점점 멀어져가는 북한 비핵화…중국, 적극 개입할까

이번 한중 외교장관 회담의 주요 의제는 북한 비핵화가 될 전망입니다. 북한이 비핵화 협상 시한을 연말로 제시한 가운데 북한과 미국 사이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입니다. 북한은 연일 담화 등을 통해 미국을 압박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다시 '로켓맨'이란 표현을 꺼내며 군사력을 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은 지난달 28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연일 정찰기를 띄워 한반도 상공을 지켜보고 있고 오늘은 잠수함을 관찰하기 위한 해상초계기까지 띄웠습니다.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왕이 부장의 방한을 계기로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지가 관심입니다. 실제 지난해 초부터 2년째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중국은 협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봐 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 전에 시진핑 주석을 만나긴 했지만 시 주석은 사실상 후견인 역할에 그쳤습니다.

한국도 중국보다는 미국과의 협력에 의존해왔습니다. 하지만 북미 협상이 교착상태를 보이며 북한이 '새로운 길'을 거론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중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왕이 부장은 지난 9월 방북했는데, 이때 들은 북한의 메시지를 문재인 대통령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또 미·중 사이에서 선택 강요받을 가능성

왕이 부장의 방한이 의미심장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중 무역 갈등입니다. 현지시간 3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마감 시한은 없다며 내년 11월 미국 대선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셈법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전을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친 겁니다.

타결 직전까지 갔던 미·중 무역 협상에 또다시 먹구름이 짙어지면서 시장도 크게 출렁였습니다. 미·중 갈등이 깊어지면 한국의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화웨이 등 5G 장비를 두고 미국은 사용하지 말라, 중국은 계속 이용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소미아 사태와 방위비 협상으로 최근 한미일 삼각 동맹이 다소 느슨해졌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이 틈을 노리고 한국에 전략적 선택으로서 한중 관계 강화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요구하는 인도태평양전략에 참여하지 않을 것과 미국이 최근 추진하는 아시아 내 중거리 미사일 배치 계획에 불참할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추궈훙 주한 중국 대사는 "미국이 한국 본토에 중국을 겨냥하는 전략적 무기를 배치한다면 어떤 후과를 초래할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경북 성주에 임시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 문제를 다시 꺼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