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 ‘판사 문건’ 작성 수사정보정책관실 압수수색 [대검사망선고]

2020. 11. 26. 17:22정치소식

요즘 사이다 뉴스 많이 올라오는 듯합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뉴스가 있어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대검 정보 정책관실 압수수색" 이곳은 대검의 핵심 입니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 정도 될 듯싶네요

이곳이 압수수색으로 털렸다 그러면 전부 다 까발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적당히 까불어야 되는데 검사 새기들이 아주 대한민국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거처럼 착각하고 오랫동안 살더니만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장관도 청와대도 판사들도 검찰보다 위에 있습니다 그 모든 위에 국민이 있는데 그동안 검찰의 행동은 어떻게 했나요?

수사와 기소를 전부 가지고 본인들 밥그릇과 주변인들의 위법을 막아주고 전관예우받아가며 갑질 하고 살았던 모든 업보를 이제야 받을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다시 원론으로 들어와서 판사들을 사찰하다가 당일 압수수색 영장 발부돼서 정보 정책관실이 털렸습니다 

기레기들은 지금 판사 사찰로 축소하고 있는데요

진짜 중요한 건 이곳에 자료들을 파보면 작년 수구 집단의 곽상도 주광덕 김도읍 등등 검찰에서 뒷구녕으로 자료 및 기록 빼돌려서 정부 여당 공격하던 쓰레기 새기들이 수면으로 드러날 꺼라 예상됩니다

수구 꼴통들 벌벌 떠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이제 개검들 아작 날 시간입니다 조금만 더 조용히 지켜보도록 할게요 

 

윤 총장 ‘문건 작성’ 지시 여부 조사 중

대검 감찰부가 25일 주요 사건 판사들의 신상정보 관련 문건을 작성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을 압수수색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한 지 하루 만이다.

대검 감찰부는 이날 수사정보정책관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대검 감찰부는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언제부터 판사 관련 신상 문건을 작성했는지 파악 중이며, 특히 주요 사건 판사 관련 문건 작성이 윤 총장 지시에 의한 것인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전날 ”2020년 2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울산 사건 및 조국 전 장관 관련 사건 등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와 관련, 판결 내용, 우리법연구회 가입 여부, 가족관계, 세평, 개인 취미, 물의 야기 법관 해당 여부 등이 기재된 보고서를 보고”받았다며 “주요사건 재판부 판사들에 대한 불법사찰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정치적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들의 성향 정보를 대검이 부당하게 수집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업무를 담당했던 검사는 ‘불법사찰이 아닌 정당한 직무였다’고 반박했다. 올해 2월 대검 수사정보2담당관이었던 성상욱 고양지청 형사2부장은 이날 검찰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려 “법무부가 지적한 주요 사건 재판부에 대한 문건을 제가 작성했다”며 “주요 사건 공판을 담당하는 공판검사들이 공소유지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였으며 직무범위 내 업무였다”고 밝혔다. 성 부장검사는 “공소유지를 위한 수집정보도 수사정보의 일환”이라며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감찰사유가 되는 현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