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청원 220만...이준석 "포토라인 폐지로 수혜입은 사람 누구냐"

2020. 3. 23. 18:02정치소식

준석이 개잡놈아 

포토라인 폐지?? 포토라인이 무슨 법적으로 정해진

제도라고 생각하니?? 그냥 예전부터 기자들끼리 정한 룰 일뿐....

포토라인 언제 만들어진 건지 알긴 아니?? 

예전에 정주영 회장 검찰 조사받다가 카메라에 맞아서 생긴 걸로 알고 있다

최소한의 거리를 두자고 내 말이 틀렸으면 반박해라 정식으로

 

할 말일 없으면 아가리 다물고 살아라 나대지 말고 

이직도 기승전 조국이구만 어이가 없다 정말 

조국 전 장관 가족이 이런 성범죄 자랑 동급으로 생각하는구나 너는

그리고 n번방 박박사 얼굴 신변 공개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거 맞지??

여러분 이준석은 n번방 범법자를 옹호하네요

신변을 막아주고 싶어서 아주 발악을 합니다 명심하세요!!!!!

국익을 해치는 성범죄자를 옹호하는 이준석이 있다!!!!!

텔레그램 시청자 25만 명 중에 이준석 나올지도 

 

네 마음 잘 알았다 어그로를 끌어도 정도가 있지

총선 앞두고 니가 한게 없고 국회의원은 또 해먹어야 되겠고 다 알겠는데

비교할걸 비교해 국민 세금으로 벌어먹고 사는 놈이 할 말인가 

수구 미통당 닭대가리 새끼들은 하여튼 수준이.....

오늘 왜 이렇게 개같은 소리들을 쳐해서 열 받게 하는 거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의 이른바 'n번방' 사건 용의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포토라인에 세워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220만여 명이 동의한 가운데,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포토라인 폐지로 수혜를 입은 사람이 누구의 가족인지 생각해보자"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공분에 공감한다"라며 "포토라인에 서는 단계는 경찰도 있고, 검찰도 있고 법원도 있기에 요즘 'n번방' 사건 관련된 청와대 청원이 어떤 단계를 특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피의자를) 포토라인에 세우자고 주장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그런데 인권보호 수사규칙을 제정하자고 주장한 장관이 누구이고, 누구에 대한 수사를 하다가 압박으로 포토라인이 폐지되었으며, 실제로 포토라인 폐지로 수혜를 입은 사람이 누구의 가족이고, 그게 수사기관 개혁의 일환이라고 포장했던 정권이 누군지는 다 같이 생각해보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19년 10월에 있었던 일이다. 'n번방' 피의자와 박사라는 자를 앞으로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해서 이번에 똑바로 투표하자"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포토라인 폐지가 수사기관 개혁, 인권수사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은 이제 '그거랑 같냐'를 들먹이며 지금 'n번방' 피의자나 박사에 대한 수사는 다르다고 할 것"이라며 "인권은 천부인권이다. 보통선거에서 백수도 한 표, 교수도 한 표, 장관도 한 표, 대통령도 한 표다. 법치도 사람을 가려서 포토라인에 세우면 인권 수사가 아니라 특권 수사다"라고 말했다.

이에 "'n번방' 피의자와 박사도 세우고, 앞으로 당신들 정권의 치부가 드러나도 다 세워라"라고 했다.

지난해 10월 대검찰청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로 사건 관계인에 대한 공개 소환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사건 관계인의 소환 일시 등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검찰에 출석한 첫 번째 수혜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는 점에서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법무부도 지난해 12월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형사사건의 원칙적 공개금지, 수사 관련자의 언론 접촉 금지, 사건 관계인 공개 소환 금지 및 초상권 보호 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텔레그램 사건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20대 A 씨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면서 온라인에서 만난 10대, 20대 여성들을 교묘히 꾀어내 신상 정보를 알아내고,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한 뒤 유료로 유통한 혐의 등을 받는다. 텔레그램 'n번방'에서 시작된 음란물 공유는 '박사방' 등 다양한 이름의 채팅방에서 이뤄졌다.

A 씨 외에도 경찰은 텔레그램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이용자 124명을 검거해 18명을 구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로 알려진 '갓갓'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는 아직 붙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